비아토르에서 나온 걷는 이야기라고 해야 할까
인생은 커다란 길을 걷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 삶을 살아가면서, 신앙을 갖는다면 축복일지 아닐지는 생각해봄직 하다.
무엇보다 많이 웃고 살아가고 싶은 삶이지만 생각보다 웃을 일이 적다.
마치, 어둠 속을 걸어야 하는 것 같은 순간들이 더 많음을 안다.
그럼에도 웃고, 걸어가려면 걷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날마다 행복할 수 없고, 날마다 기쁨이 넘칠 수 없다.
어느새, 시나브로 어둠 속을 걷게 될 수 있다.
그 가운데에 힘들어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