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면 묵상집으로 사용하고 있는 다락방입니다.
제가 다니는 (혹은 섬기는) 교회에서는 묵상집으로 [매일성경]을 사용합니다. 대학교 때에 선교단체에도 [매일성경]을 사용했었지요. 그럼에도 종종 [다락방]을 통해서 묵상하는 이유는 간략한 성서구절, 그리고 삶을 풍성히 나누는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도움될 수 있도록 한영대조 버전이기에 좋습니다.
말씀을 읽는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내려 노력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길 원하는 분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모쪼록 좋은 묵상집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