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참 어렵지만 그래도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하는 성서의 중요한 본문 중의 하나,
이 본문을 제2성전기의 문헌으로 읽는 책이 출시되었다.
특별히, [제2 성전기 문헌으로 읽는 시리즈]의 국내에서의 첫 시작이 되는 책이다.
로마서에 대해서 최신의 연구를 다양한 학자들을 통해서 만나게 도와준다.
본문을 여러 단락으로 나눈 후, 각 부분을 한 명이 맡아서 진행하는 타입이다.
마치 신약 개론에서 자신의 주전공(혹은 주요 관심사의 성서에 대해) 집중하는 것처럼 느껴진달까.
로마서에 관심 있는, 공부하는, 혹여라도 설교를 준비한다면 참 좋은 자료가 되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