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아담, 예수, 기독론, 새 관점
이 단어들만 들으면 무슨 의미로 말하는 것인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이 단어들이 엮이는 성경을 통해서 바울이 바라본 새 아담되는 예수가 등장하면 달라진다. (구) 아담과 (새) 아담, 마치 옛 관점과 새 관점의 대비처럼 말이다.
이 책은 그래서 바울서신 안에서 예수와 아담이 대조 되거나 비교되며 등장하는 주요 본문들을 탐구한다고 말한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로마서가 등장하고 고전, 고후, 빌립보서가 주요하다.
이 본문 연구를 토대로 하여 아담 기독론을 이야기 하고 새 관점과 옛 관점 사이의 조우를 적절하게 하도록 인도하여 준다. 멋진 작품이자 새로운 이해를 더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임을 믿으며
이 책은 천천히 음미하듯이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