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월, 여름이 끝을 보고 있네요. 24절기로 봤을 때에는 이미 말복과 입추도 지나갔기에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것이 아닌가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격월간으로 나오는 매일성경의 구매도 있습니다.
올해의 하반기도 얼마 남지 않음을 알기에, 9월부터 시작된 큐티집을 살펴봅니다. 이번 본문은 사무엘하서와 에베소서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조화로운 배치이기도 하네요. 모쪼록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