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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는 빌딩

[도서] 나무가 자라는 빌딩

윤강미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우리집은 아파트, 아니 대다수의 친구들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은

대도시 속에 있는 아파트 촌이다. 조경으로 심어놓은 나무나 뒷배경에 산이 담기지 않는다면

거의 다 콘크리트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랄까.

 

그런데 책 제목처럼, '나무가 자라는 빌딩'이 있다면 얼마나 달라질까.

기발한 생각으로부터 시작하여 녹색 가득 채워진 그림을 보게 되면 시원한 마음이 들어온다.

 

아이들에게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배려된 그림과 이야기를 보면 덩달아 행복해진다.

이제는 스스로 읽는 아이들이 대견한 것은 안 비밀.

(책장의 펼쳐짐이 다른 곳이 하나 있음을 유의하면서 보게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찢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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