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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

잭 레비슨 저/최현만 역
감은사 | 2022년 12월

 

찬양이 가장 소중하게 다가오는 순간도 죽음과 고통과 비탄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니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찬양을 들을 때다. 거동이 불가능한 환자의 약한 호흡처럼 소리가 너무 작아 알아채기도 힘든 찬양을 들을 때도 마찬가지다. 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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