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이 재미가 없었던 건지 7권 살까말까 좀 망설였는데 히나세의 미래가 궁금해서 일단 완결까지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여름 바다 에피소드와 외국인 모나리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히나세가 여자체험을 해보고싶다고 해서 여자인 친구들이 도와주는데 히나세 예쁨. 역시 본판이 중요하다. 예쁜 것은 성별과 상관 없다. 바다 에피소드는 그냥 귀여웠다. 외국인 모나리자는 폴란드인이었는데 솔직히 좀 슬프더라. 일본에서는 여름에 나온 모양인데 우리는 추운 겨울이네... 빨리 8권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