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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리본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유방암 인식의 국제 상징으로 유방암의 두려움, 미래에 대한 희망, 공개적으로 유방암 활동을 지지하는 사업과 사람들의 자선적 선행을 대표한다(이상 위키백과).

상징이 되고 있는 핑크리본은 가슴을 억누르는 코르셋 대신 실크 손수건과 핑크 리본으로 가슴을 감싸는 핑크리본 브래지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슴의 자유를 상징하기도 한다(이상 네이버 지식백과).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스웰BCT에서 책을 펴냈다. 여기에 있는 수기들은 유방암을 진단받고 치료의 과정을 겪으며 일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 예비신부, 누군가의 엄마, 소중한 자녀로서 갑자기 찾아온 유방암. 암이라는 진단만으로도 세상이 무너졌을 것 같은 그들의 심정. 그리고 결국엔 받아들이고 일상을 유지하며 치료를 받아가는 여정이다.

 

무뚝뚝한 부부와 가족 사이였지만, 유방암 판정으로 사이가 다시 좋아졌거나, 임신과 암판정으로 인해 겪었던 선택의 기로 등. 그들의 당시 심정을 웹툰으로 다시 그려낸 사연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암을 경험한 사람도 우리와 함께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여자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유방. 암세포가 전이되어 한쪽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기까지 주변과 가족의 응원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거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굳게 마음을 먹지 않으면 이겨내기 힘들테지만. 

 

 

*진스웰BCT(GenesWell BCT)란 한국인 맞춤형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이다. (주)젠큐릭스가 개발했으며 유방암 환자의 10년 내 재발 확률을 예측하여 수술 이후 보조적 치료 방향성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검사라고 한다. 

 

 

 

*이 웹툰북은 진스웰BCT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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