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나를 바꾸는 일이다.
누구에게나 앎에 대한 갈증은 무의식적으로도, 의식적으로도 높은 것 같다. 이유야 다르겠지만 그 앎에 대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읽거나, 시청하거나, 공부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독서를 할 때 교양에 관한 도서는 늘 관심의 대상이 아닌가 싶다. 그런 도서를 찾아 읽으면 알게 되어서 안심이 되는 부분도 있고, 알게 된 정보로 삶에 대해 달라지길 바라면서 흥미롭게 찾아 읽게 되는 것 같다.
저자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