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저마다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던가 식사 후에 꼭 커피를 마신다거나, 아님
다리를 떨기도 하고, 잘 때는 코를 골기도 하고 이를 갈기도 한다. 따지고
보면 그것이 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우리는 그것들을 습관이라고 부른다.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도 모르는
그것들을 말이다. 그리고 또 우리는 지나간 날의 스스로를 반성한다. 왜냐하면
과거에 들인 잘못된 습관의 경우 지금의 나를 부정적인 모습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습관의
경우 당연히 좋은 결과로 나타났겠지만 항상 그렇듯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