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요즘 하정우 앓이 중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정우 목소리 앓이라고 해야겠네요^^
목소리만 듣고서는 하정우씨인줄 몰랐는데 검색해 보니 하정우씨더군요.
TV나레이션 끝부분에 표시가 돼 있다는데, TV를 안보다보니 그걸 몰랐더라구요^^
아... 언제들어도 넘 좋습니다.(초코파이 광고보다, 레츠비 광고보다 더 좋아요~~~ 꺄~~)
이런 남자가 대시했다면 아마 그냥 홀딱 넘어가 버렸을 것 같아요...
흐미... 저 가을타나봐요^^;;
젊었을때는 저 정도 되었다는 전설... 이제는 영~ 아닌... ^^
일요일인데 일 때문에 회사에 와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이어지고 싶은데, 마음만 있을뿐... 그러고 보니 일요일 이렇게 일하고 있는데 전화 한통 안오네요... 이제 마무리 하고 퇴청해야겠습니다...에고...
은비님은 신비감을 주시는거 아세요? 그런데 거기에 목소리까지 한 몫 하신다면... 오~ 정말 궁금해지는 은비님이십니다^^
주말에 출근이시라니 일이 많으신가보네요. 한때는 허구헌날 출근한 적이 있었지요. 월화수목금금금... 정말 그랬었는데 지금은 다시 하라고 해도 못 할 것 같네요.
소중한 사람과 이어지고 싶은 마음이라... 그 마음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맘 약해지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런 식으로 물품 구입하시면 이 세상에 자주 바꿔야할게 얼마나 많겠어요? 더 나중을 위해 아끼고 절약하셔야 하옵니다!!!
파랑님 진~~ 짜루 몸이 많이 아프셨다문서요? 이젠 좀 좋아지셨나요?
병명이 처음 들어보는 거였는데... 혈관... 뭐였더라? 암튼 얼른 쾌차하셨음 좋겠어요.
가뜩이나 고적한 가을이라놔서 더 힘드실 터인데... 실은 저도 그렇거든요...
환절기마다 아픈 이웃님들이 많아서 저 아픈 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 지경이더라구요.
하정우... 목소리 앓이? ㅋㅋ 짙은파랑님 소녀같으세요. 그럼 저는 음악앓이 중인가 봐요. 음악감상 외엔 아무 것도 못한 지가 꽤 됐어요.
울 짙은파랑님, 언능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