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약속을 잡았지만 예기치 않은 비소식에 나들이 가려던 계획을 수정.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자! 해서 급히 찾아보다가 발견한 '하늘 정원'이라는 북카페.매주 수욜은 쉬는 날이고 12시 30분부터 영업시작이라고 한다. (마감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오픈하고 거의 바로 들어가서 손님은 우릴 제외하고 한팀뿐. 늦장부려 천천히 만난 만큼 아침은 당연히 패스ㅎㅎ 그러니 여기서 배를 채워야겠죠?? 과일 와플과 뉴욕치즈케익 그리고 아아 두잔. 주문부터 들어갑니다ㅋㅋ
▶ 하늘정원 실내 모습~ 사실 전 읽을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