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앉아 씁니다"딱히 감명받을 필요 없다이거 다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최연소 나오키상 수상 작가의 이토록 엉뚱한 일상아사이 료는 대학교 재학 당시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했고, 취업 후 회사를 다니던 중에 『누구』라는 작품으로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 작가가 되었다. 사춘기 청춘들의 방황과 SNS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민낯을 보여주며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그는, 특유의 통찰력을 자신의 일상으로 옮겨와 유쾌한 필력으로 그려냈다.『웃기고 앉아 씁니다』는 아사이 료의 괴짜 같은 매력이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