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해를 저와 함께 해주었던 책들 중 저에게 특별하게 다가왔던 8가지 책들을 소개합니다.1.내가 알던 그 사람웬디 미첼,아나 와튼 공저/공경희 역소소의책 | 2018년 10월 미첼이 미첼에게. <내가 알던 그 사람> -서평단이책은 초기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았던 웬디 미첼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녀가 알츠하이머 검사를 받고 초기 알츠하이머라고 진단을 받기까지 그녀가 겪었을 불안들과 '그날'을 기점으로 조금씩 멀어진 내가 알던 그때의 웬디 미첼에게 보내는 편지까지 함께 담아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