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작가에 대한 설명과 전반적이 이야기 구성을 훑어본 결과, 물론 분명 책을 읽고 나면 다른 느낌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이야기가 그리 유쾌하다거나 즐겁지가 않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 책이 1985년에 쓰여 졌다 하던데, 어떻게 그 시대에 미래를 이리도 암울하게 그려낼 수 있었을까. 작가가 상상한 미래가 정말 반유토피아적이라서 였을까? 나는 유토피아적인 미래를 꿈꾸는데...
아직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작가에 대한 설명과 전반적이 이야기 구성을 훑어본 결과, 물론 분명 책을 읽고 나면 다른 느낌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이야기가 그리 유쾌하다거나 즐겁지가 않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 책이 1985년에 쓰여 졌다 하던데, 어떻게 그 시대에 미래를 이리도 암울하게 그려낼 수 있었을까. 작가가 상상한 미래가 정말 반유토피아적이라서 였을까? 나는 유토피아적인 미래를 꿈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