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 한권의 책속에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아이와 볼때마다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유람선에 탄 55마리의 펭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기도 하고 24개의 객실마다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 살펴보면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져요 ^^ 우리집 3살 7살 두 아이가 같이 잘 보네요~ 펭귄 좋아하는 둘째는 그림만 봐도 재미있어해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라 마음에 들구요. 뒤에 숨은그림찾기도 할 수 있어서 어떤날은 숨은 그림 찾기하면서 책 보기도 하고~ 책 한권으로 여러가지 할 수 있어서 좋아여 ㅎㅎ 2019 캘린더까지 받으니 기분 굿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