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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걷다》 서평 이벤트 참여법  

  

선정인원 : 5분

 

기간 :  ~ 2020년 8월 4일(발표 8월 5일 수요일) 

배송 : 물류회사 여름 휴가로 도서 배송은 8월 10일 월요일에 됩니다. 서평 일정에 참고하여 주세요.

참여법 : 본 게시물을 스크랩한 URL과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도서 세부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주세요. (다른 서평 이벤트와 중복으로 선정된 경우, 도서를 발송하여 드리지 않습니다.)

  

문예출판사 온라인 담당자 문예남 올림.

*^^* 

 

 

세상의 모든 길은 또 다른 삶의 현장이다

스페인 산티아고로 이어지는 르퓌 순례길

그 길 위에서 만나는 평등·나눔·연대의 메시지

 

프랑스 르퓌에서 출발해 생장피에드포르에서 끝나는 750킬로미터의 길. 프랑스를 가로지르는 네 개의 순례길 중 하나인 르퓌 순례길은 그 역사성과 정취로 전 세계 순례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을 쓴 이재형은 25년간 프랑스에 거주하며 번역가로서 프랑스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해왔다. 2010년 처음 순례 여행을 한 이후 여러 차례 순례길에 오른 그는 순례를 새롭게 태어남이라고 정의한다. 길에서 몸을 움직이고, 걷고, 생각하고,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있게 한 야고보 성인의 일화에서부터 프랑스-영국 간 백년전쟁의 자취, 프란츠 리스트와 카롤린의 사랑, 현재까지도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 알제리 전쟁의 흔적까지, 이재형이 들려주는 프랑스 역사,정치,문화 이야기와 함께 낯선 그 길을 걸어본다.

 

 

 

프랑스를 걷다

이재형 저
문예출판사 | 2020년 07월

 

 

다른 서평 행사 참여하기
《어린 왕자: 0629 에디션》 '어린 왕자'에게 0629가 특별한 이유!     
링크 : http://blog.yes24.com/document/127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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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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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march

    http://m.blog.yes24.com/jhy1913/post/12742226

    몇 년전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한 책을 참 많이 읽었어요.쉽지않은 순례길을 걸으면서 정신적으로 충만해져가는 순례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떠나고싶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도전하지 못하고 있네요.
    프랑스에는 르퓌 순례길이 있었네요. 저자의 멋진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결국 자신과의 싸움인듯해요.저자가 순례길에서 길어올린 것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내 마음도 들여다보는 그 길,함께 하고싶어요.

    2020.07.17 16:0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iseeman

    http://blog.yes24.com/document/12742622

    아직 프랑스를 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정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앞으로는 과거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다시 주어질 수 있을 지 걱정이 되고 희망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최근 한겨레에서 토요일 격주로 연재되고 있는 '주명철의 프랑스 역사산책'을 재미있게 읽고 스크랩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역사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것을 보면서 프랑스에 대해 관심을 키우고 있는 셈입니다.
    저자는 프랑스에 속한 순례길을 걸으면서 느낀 생각과 소감들을 풀어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프랑스에 대해 지식을 넓히고, 언젠가 다녀올 수 있는 토대로 삼고자 하여
    신청합니다.

    2020.07.17 17:3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자유자

    http://blog.yes24.com/document/12742951

    오늘 어딘가를 따라가고싶은 그런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가 눈에 훅하고 들어오는 이벤트네요,,,프랑스의 루퓌 순례길,,무작정 따라걷고 싶어집니다,,,당장 떠날 수 없다면 대리만족이라도,,^^, 최근 어느 모임에서 각자가 코로나가 끝이 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하는 질문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이라고 대답을 하더군요,,,그만큼 모두가 지리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책을 읽다, 순례길을 따라 걷다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신청합니다,,,

    2020.07.17 19:34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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