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국내 최초 출간!
?? 1969년 단 2,700부만 제작된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의 완벽한 귀환!
?? 바로보기 : https://bit.ly/3gLu0h3
?? 2월 14일, 예스24 특별판 블랙 라벨 에디션 선출시(한정 수량)
?? 3월 15일, 일반 에디션 전 서점 출간
?? 달리의 컬러 삽화 12점 외 다수의 스케치와 작품 수록
?? 캐럴과 달리의 접점을 설명하는 북미 루이스 캐럴 협회 명예회장 마크 번스타인 서문
?? 앨리스의 수학적 의미를 설명하는 브라운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 토머스 밴초프 서문
?? 문학과 미술 그리고 수학이 어우러진 가장 완벽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디션
1969년에 2,700권만 제작되어 수많은 독자를 애타게 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을 문예출판사가 국내 최초로 출간합니다.
2015년 프린스턴대학 출판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맞아 캐럴이 생전에 가장 만족스러워했던 맥밀런 86판을 저본으로 삼고 수준 높은 두 편의 서문을 더해 1969년에 출간된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을 재현했는데요. 문예출판사는 이 프린스턴대학 출판부의 150주년 기념판을 번역하여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앨리스가 토끼 굴에 빠지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환상 문학의 효시로 일컬어집니다. 그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단순한 환상뿐 아니라 논리·수학·언어유희를 수수께끼처럼 결합한 작품입니다. 이 장치들은 너무도 정교하고 치밀해서 깊이 있는 독해를 원하는 독자를 주눅 들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 책에 실린 달리의 그림과 특별한 두 편의 서문이 있다면 일반 독자들도 앨리스의 숨은 재미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북미 루이스 캐럴 협회 명예회장 마크 번스타인의 첫 번째 서문은 캐럴과 달리의 인연을 비롯해 책에 나오는 이미지와 상징이 어떤 맥락에 놓여 있는지를 설명하며, 브라운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 토머스 밴초프의 두 번째 서문은 달리와의 우정을 회상하는 자신의 글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흐르는 수학적 은유에 대한 해설을 곁들였습니다. 이 두 편의 깊이 있는 에세이는 앨리스와 함께 모험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몰입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문예출판사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독자 취향에 따라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간이 됩니다. 첫 번째는 2월 14일에 출간된 온라인 서점 예스24 특별판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블랙 라벨 에디션이며, 두 번째 일반 에디션은 3월 15일부터 전 서점에 유통됩니다. 두 가지 에디션 모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체계적 혼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 이질적인 조합을 현실로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독자들이 ‘눈을 다시 뜨기만 하면 모든 것이 따분한 현실로 되돌아간다’는 걸 알면서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는 걸 멈추지 못하는 이유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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