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정말 잘한 책이다. 광고보고 낚여서 구매했는데...정말 별로였다. 굳이 이렇게 시간을 들여 리뷰쓰는것도 아깝지만, 나처럼 낚여서 구매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써본다.
난 왠만해서 읽은 책에 악평을 달지도 않고, 최대한 한 줄이라도 내가 얻은 바가 있으면 기록해두려고 하는 편인데....이 책은 단 한줄도 기록해둘만한 구절이 단 한줄도 없었다. 광고를 얼마나 잘했는지 아직도 상세페이지와 광고 문구들을 보면 꽤 괜찮은 책처럼 보여서 구매버튼을 누를것만 같다...하...속지말자...다른 블로거들의 리뷰를 허투루 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