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은 초록이 유난히 좋다가 어느날은 노란색이 유독 눈에들어오거나 하는 일들이 알고보면 내 내면의 에너지에대한 변화와 그때그때의 심리와 관련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작가의 느낌있는 해석이 순식간에 책을 읽어내려 갈 정도로 마음에 와 닿았고, 컬러해석이라 그런지 책의 종이질도 굉장히 좋네요~ 주변에 마음이 복잡하신분들한테 추천드려야 겠어요! 저 보틀~참 갖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