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입니다.
화분의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최애 꽃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영화배우 윤정희님이 별세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 가을에 동료들과 긴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튀르키예의 지진 참사 소식에 슬픔을 함께 합니다. 보유 콩으로 작게나마 기부를 해봅니다.
책은 읽고 있는데, 독후기 쓰기가 어렵습니다... 컴퓨터를 들고나가지 않으니 폰으로는 엄두가 안나는군요.
4월과 6월을 또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