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도 반이나 지났습니다.
이렇게 2022년이 지나고, 곧 2023년이 오겠지요.
작년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하였는데요, 천사같은 우리 바른이는 올해 돌을 지나 내년엔 드디어 두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미 무르익은 나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일들은 또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마음으로는, 그리고 머리로는 이렇게 해야 하고 이렇게는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아이를 대할 때는 가끔 저도 모르게 큰소리가 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