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독서모임 책이라서 읽게 된 페인트!
부모님을 고를 수 있다는 소재가 아주 흥미로웠다.
우리 모두 태어나기 전에 부모를 고르는 SF 판타지를 생각했지만
너무 현실적이게 부모를 고르는 이야기라 신기했다.
어렵지 않은 내용에 짧은 책이라 단숨에 읽히지만!
흥미로운 소재라 기대한 것에 비해 그냥저냥인 내용...?
더 흥미롭고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소재 같은데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결말!
"아이는 부모의 필요에 의해 태어난 존재들 같아요."
- 페인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