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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라클 일주일 지갑』은 가장 쉬운 재테크를 표방하며 지갑에 일주일분의 식비와 생활비를 넣어두고 그 범위 안에서 생활하기만 해도 절약을 넘어 저축의 생활로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저자 요코야마 미쓰아키는 1만 명의 마이너스 인생을 살고 있는 고객을 플러스 인생으로 탈출시킨 일본 최고의 재테크 컨설턴트이다. 이 책은 저자의 베스트셀러 『90일 완성 평생 돈 버는 습관』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90일 동안 돈 버는 체질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면 이번에는 일주일이라는 더 짧은 기간에 도전하고 있다.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식비 전용 지갑을 하나 마련하면 재테크 준비 완료! 여기에 일주일간 생활하면서 식비 영수증을 보관하고 일주일 후 식비를 계산해서 평균값으로 예산을 정하고 그 금액의 현금만으로 사용하면서 조금씩 절약을 실천해나가는 방법이다. 본문에는 일주일지갑의 단계별 해야 할 일이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 방법을 실행하여 효과를 본 가족 단위별, 상황별 사례를 제시하여 독자들의 도전 의욕을 불태워준다.

작가 소개 '요코야마 미츠아키 '

 가계 재생 전문가. 1만 개가 넘는 적자 가계를 회생시킨 서민 금융 전문가이다. 수입이 적더라도, 저축한 돈이 없더라도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돈 모으는 힘’을 전해준다. 젊은 시절 돈에 쫓기는 허무한 생활을 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법무회사에서 ‘가계’를 중심에 두고 빚을 줄이고 회생시키는 독특한 재무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개발한 90일 저축 체질 개선 프로그램과 소비·낭비·투자로 분류해 경제적 요요 현상 없이 가계를 관리하는 사고방식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렇게 활동한 경험을 살려 돈 모으는 노하우를 담은 『연봉 2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축 습관』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목돈 마련하는 것을 넘어 돈에 휘둘리지 않게 자기 조절을 하고 합리적으로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저축 체질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일본경제신문》 등 여러 경제지와 주부 잡지에 가계 재무에 대한 글을 쓰고, NHK TV, 후지 TV 등에 출연하며 돈 문제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가계 재생, 투자 관련서의 누적 발행 부수는 218만 부이다. 60만 부 이상 판매된 ‘저축 생활’ 시리즈와 『연 수입 200만 엔의 투자 생활 선언』,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3천 엔 투자 생활』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