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레트로 게임기에 대한 카탈로그형 책입니다.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어렸을 때는 멋모르고 즐겼던 추억의 게임들이 많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그저 플레이하기만 해도 즐거웠던 그 시절은 있었으며, 시대를 넘어 현재 우리는 게임기와 같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라보는 게임들의 시각들과 '그 땐 이랬었지' 이랬던 추억의 달콤함. 그리고, '아 이건 그런 의미였구나' 하면서 다시 색다르게 다가오는 그 경험을 느껴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그 즐거운 경험을 여기 퍼펙트 카탈로그 시리즈들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