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파리 세베이유.... 오래 기다림.

이 책을 이 가격에?   참 맘에 드는 책을 봤으나    만만치않은 가격에 카트에 넣어드기만 했었는데    갑자기 가격인하!!!   헉 하면서 급하게 바로 구매했다.   근데 전문가용이라 눈요기감이지만    기분 좋은 책이다.   무슨 소설책처럼 레시피를 읽으며 머리 속으로 만들어보며    모르던 기술도 알게되고    더 쉬운 방법도 터득하게 되었다.   물론 머리...

2023.11.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4데이의 특별한 마카롱 수업

마카롱은 손님 초대할 때 외국인보다는 한국인들에게 한다.   한국사람들은 마카롱이라하면 환장하지만   외국인들은 한국 사람이 초대하면 한국적인 걸 선호하니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카롱도 한국을 아는 이들 앞에 내놓으면 환호성을 부를것 같은 다자인들이다.   하고는 싶은데   손 많이가고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선뜻 실험해 보기는 겁난다.   섬세한 사람들은 잘 하겠지.

2023.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엘리자베스 프루엣의 주 번째 책

엘리자베스 프루엣의 전 책인    '타르틴 더 베이킹북' 을 좋게 봤었는데   요책이 나와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솔직히 가격대가 좀 있어서 카트에 넣어둔 건데   갑자기 정가인하라니.....   야호, 땡잡은 기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퓸 잡고 싶을 때....   모처럼 쉬는 날 아침 혼자 느즈막히 브런치로도 좋을 듯하다.  

2023.09.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읽기 어려워요....

내용에 비해 편집이 많이많이 아쉬운 책입니다.   김치 박사님이 쓰신 책이고   외국인들에게 김치를 확실히 알려주고싶어 구입한 책인데   하.. 손에 잡히지가 않는다.   며칠 저기에 던져두고   어쩌다가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100쪽이 조금 넘지만 문고판이라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중간중간 도표와 옛가사들의 사진을 빼면...   우리가 이리저리 알고 있는 김치에 관한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2023.08.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한 책

치즈를 좋아한다고 하면 언제부턴가 와인 좋아하냐는 질문이 따라온다.   이니요 그냥 좋아서 먹지요....   스위스에 살면서 많은 치즈를 접하고   프랑스에선 진열된 치즈들 앞에서 괜시리 주눅듷고.   (프랑스인들은 치즈에 자부심이 대단하더라.)   치즈를 좋아히니 전문적으로 배워볼까 낙농 국가로의 유학도 생각해본 나지만   지금 여기서 그냥 돈주고 먹고만 있다.   생김새나 맛은 비슷하지만 이름은 달라   처음엔 무조건 사서 먹어본...

2023.03.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1년 전에 구매한 책

책표지부터 요란스럽지 않은 책이다.   요즘엔 요리책도 사진빨에 조명빨에 뻔쩍뻔쩍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좋다.   '다과회' 라는 말부터가 그런 느낌이였다.   사진이 좀 후지고 옛스런 분위기지만   내용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사족들 늘리고   무슨 글솜씨 자랑하는 것같은 요리책은 별로다.   투박한 느낌이 진찌 홈베이킹하는 기분이다.    

2021.12.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내용도 좋고 가격도 좋고.

원래 사고 싶던 에클레어 책보다 가격이 싸서 먼저 샀는데   오~~ 에클레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질 덩도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 되어 있네요.   먹을줄만 알았지 만들기엔 두려웠었는데   꼭 만들어봐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 책.   BBC에서 방송된 걸 본 적이 있는데   거기 나오신 분인가?   책만 보고 있어도 좋아요.  

2021.12.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사려고 맘 먹고 있던 책

눈여겨보고 카트에 넣어뒀던 책인데   가격인하라....   사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무료배송 쿠폰과 할인 쿠폰까지...   정말 싸게 샀어요.   근데 내용은 더 맘에 들어요.   하!지!만! 사진용으로 이렇게 만들었나 할 정도로   과일들이 얇고 적어요.   재료와 데코는 내 맘대로 좀 바꾸고 만들어야겠어요.   너무 조금 들어가는게   그건 맘에 안드네요.    

2021.10.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외국인을 위한 책

외국에 살면서 외국인을 위한 한식책을 많이 봐 왔다.   근데 아주 오랫동안 안 바뀐다.   지금 이 책도 그런 식이다.   표지만 예뻐지고 질이 좋아졌다는 느끼만 든다.   한번은 한 친구가 한국 갔다오더니 요리책을 사왔었다.   한글이라곤 하나도 모르면서 말이다.   그림만 볼 거란다.   외국에도 영어로 된 한식책 많은데...   자기들 눈으로도 아닌걸 아나보다 했다.   한식은 이제서야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데 &...

2021.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잘못 된 제본

받아서 바로 눈에 띈 잘못된 제본.   이런 책을 받다니... 새 책을.   기분이 확 나빠졌다.   내용은 좋다.   과정샷도 좋고 종류도 많고.   책내용에 비해 가격이 너무너무 착했다.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은게 진짜 많다.   제과 쪽은 일본 책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책도 만들 수 있다 이거야~~~  

2021.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화려하 사진 땜에 레시피가 가려진 책.

미리 보기를 보고 목차를 보고,   난 분명 레서피를 보고자 구매했다.   근데 사진이 너무 화려하다.   이 요리책의 단점이 되어 버렸다.   정독하다시피 사진만 보고 다시 레서피를 보고자 펼쳤으나...   아뿔사!   또 사진만 보인다.   어쩌지?   개인적으로 불쌍하게만 느껴지는 앙투아네트에게 미안함이 보태졌다.  

2021.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키슈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타르트 땜에...

좋아하지 않는 키슈 땜에 잠시 고민했지만   타르트 땜에, 사진이 이뻐서 구매.   기대 이상으로 맘에 든 책이다.   과정 샷도 동영상처럼 나와 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자른 단면을 보여줘 이해가 더 쉽다는거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요리책을 보는 듯 하다.   타르트에 관심이 가면서 구매한 책이라 그런가?  

2021.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스콘보단 머핀

스콘은 좋아하지 않아 구매시 고민했지만,   책보고 나니 잘 샀다는 생각드네요.   머핀은 다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먹음직해 보여요.   과정도 생각보다 쉬워요.   홈베이킹 처음 하는 분들은 과자 다음으로 머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케이크 만드는 거 겁내는 분들이 있던데   머핀 한 번 만들어보면 자신갑 생길 듯.   이 책이 많은 도움 될 듯 하네요.  

2021.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뉴욕의 맛 모모푸쿠

와우~~ 대단한 책.   뭐 이리 대단하기에 이 가격인가 했는데,   사적인 내용도 많고 레시피는 복잡하다.   주방에서 펼쳐놓고 보며 요리하기에는 불편하다.   그렇게 할 요리들도 아니고.   그냥 데이비드 장의 명성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서전 비슷무리한, 그것을 가장한 요리책이 아닐까한다.   왜, 요리사로 이름을 알리면 책부터내는 사람들이 많잖아.   이 사람의 첫 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요리책을 내다...

2015.03.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