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외동 아이가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구매까지 했다.온전한 내것만 알던 아이가 5남매의 즐거운 나눔방식에 배꼽잡고 웃었다. 때론 눈치 빠르게, 때론 사이좋게 함께 나누는 방법을 익살스럽게 알려준다. 나눔과 사랑을 예쁜 그림이 더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어른들도 함께 자랐던 형제자매들을 추억할 수 있는 따뜻한 여운이 느껴지는 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