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따기는 평소 많이 쓰이는 보통체위주였고 회화가 좀 쉬운 감이 있어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을 듯 하고,
<민나노 독학>은 처음 시작할땐 좀 멘붕이었던 게, 회화가 많이 빠릅니다. 술수 쓰지 않고 정주행한다는 느낌이 드는 교재네요. 전 아주 맘에 듭니다.
회화가 빠른 부분도 책 1/3정도 넘어 가면서 능숙해지고 오히려 말이 빠른 게 더 제대로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꼼꼼이 문법,회화,듣기,말하기를 챙기기엔 최고의 교재입니다.
초중급부터 시작하려다가 한단계 밑인 <초급완성>을 고르기 잘 한것 같습니다. 초급완성도 그다지 만만하지는 않네요^^
어느정도 기초가 있으시다면 이틀에 한 단원씩 3주~한달정도면 마쳐질것 같습니다. 나머지 시간엔 계속 반복듣기일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