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로 나오는 책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문체나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점점 쉽게 느껴진다. 그리고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묘사 부분들이 없으면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하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굉장히 강한 주제이다. 이번편에서는 그에 알맞게 잘 씌여진 것 같다. 6권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휘리릭 메모
앤과 잭은 아마존지역으로 간다. 악어,재규어, 식인물고기, 식인개미 등등을 만난다. 원숭이의 도움으로 재규어의 위험에서 피하고 4개의 물건중 2번째 망고를 얻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