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1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의 조선 건국
아이들은 초등 사회 교과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학습하게 되는데 그 시작은 초등 3학년 사회 교과서 부터다
지금과 옛것을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역사공부를 시작하는데 문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짧은 기간 아주 굵직굵직한 사건만을 중심으로 휘리릭 지나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의 흐름과 배경을 깊이 다룰 수 없어 역사는 재미없고 딱딱한 과목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
[벌거벗은 한국사]는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