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심하게 구겨지고 파손된 책이 배송왔어요. 바로 반품신청 했었지만 주말에 봐야해서 반품 취소했네요.. 전 제가 중고를 구입한줄 알고 착각할 정도였어요. 창고 어디 잘못 보관된 책을 보낸것 같네요. 이래서 서점에서 직접 사야하는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yes24 꾸준히 구매해왔는데 많이 실망했습니다. 몇번이나 고민하다 결국 어쩔수없이 반품취소 했지만 좀 억울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