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히스, 댄 히스의 책 <스위치>에서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으로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기' '코끼리에게 동기부여', '지도 확보'로 말한다. 여기서 지도 확보가 의마하는 바는 변화하기 쉽고 편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라는 것이다.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의 원제는 스몰빅이다. 작은 환경의 변화가 행동하기 쉽고 불편하지 않도록 만드는데, 그 작은 환경의 변화가 무엇인지 52가지 상황을 제시하며 설명한다. 52가지 상황을 책의 꼭지로 나눠서 5~8페이지 수준으로 요약해 설명한다. 이 52가지 상황 모두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일상에서 써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