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뭔가를 나쁘게 바꾸는 건 아주 쉽다. 물에 검은 잉크를 한방울 떨어뜨리는 것만큼이나 쉽고 빠르다. 어려운 건 뭔가를 좋게 바꾸는 거다. 이미 나빠져버린 인생을 바꾸는 건 결국 세상 전체를 바꾸는 것만큼이나 대단하고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p.8-9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지만,
변화의 반대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스스로가 만든 지푸라기를 잡고 떠오릅시다! p.212
아모든, 프리즘, 서른의 반격 읽고 손원평 작가님 팬이 되었어요.
이번에 튜브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소장하고 나중에 또 읽려려고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