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진 작가님의 파친코 많이 기다렸어요.
새롭게 바뀐 표지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같이 주문한 유리컵도 깔끔하고 좋아요. 잘 소장할게요.
"왜 한국인 이야기를 쓰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한국인 이야기를 쓰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우리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내게 '한국인'은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깊이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다.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작가님의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