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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책이미지 : 1/1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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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하렘의 남자들

하렘의 남자들 1 (일반판) 알파타르트 저 해피북스투유 | 2021년 02월 하렘이라고 하면 후궁들이 모인 거주지(?) 정도, 왕이 여러 후궁을 한데 모아서 거주하게 하는 장소 등으로만 알고 있고 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하렘이라고 하면 왕은 남자, 후궁은 당연히 여자로만 생각되는데 알파타르트 님의 『하렘의 남자들』은 완전히 그 반대로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더욱 흥미로웠다.   타리움 제국의 황녀로 태어난 라틸, 그녀는 황제와 황후 사...

2021.03.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中 (김신회)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김신회 저놀 | 2018년 09월  세상에는 이미 확실한 화법이 존재한다.미안함을 표현하는 말은 '미안해'이고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말은 '고마워'일뿐 다른 무언가가 아니다.그런 의미에서 나라도 먼저 솔직하고 단순하게 말하고 싶다.그래서 진짜 괜찮을 때만 '괜찮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괜찮지 않을 땐 '괜찮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그래야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될 것 같다. 「간접화법의 늪 中」

2018.09.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연애의 기억 中 (줄리언 반스)

그는 가끔 자신에게 인생에 관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행복한 기억과 불행한 기억 가운데 어느 게 더 진실할까? 그는, 결국, 이 질문에는 답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p.289)  연애의 기억줄리언 반스 저다산책방 | 2018년 08월  

2018.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같이 걸어도 나 혼자 中 (데라치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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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 갈 수 있다고 믿었다.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믿었다. 동시에 어디로도 갈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자만하면서 그 무엇도 될 수 없다고 두려워했다. (p.96 ) 우리는 아무리 나이를 먹더라도 원하는 것을 원할 권리가 있다. 얻으려고 할 권리가 있다. (p.254)   같이 걸어도 나 혼자데라치 하루나 저/이소담 역다산책방 | 2018년 08월 

2018.09.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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