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책이다
이동진 저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빨간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이동진 님의 <밤은 책이다>를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모든 시작은 이렇게 시작한다. 자신의 책방에 2만 권을 책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가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담론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자신이 읽은 책을 자신이 방송하는 라디오에서 소개한 내용을 엮은 책이라도 작가는 말하고 있다.
책의 일부를 소개하면서 그 부분에서 자신이 느낀 것을 담백하게 읖조리듯 쏟아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