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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블록체인

[도서] 다시 보는 블록체인

이고르 페직 저/김민경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 선정 이유 : 2021~22년에 엄청난 사회적으로 각광을 받았던 블록체인. 2023년에 비트코인이 가격이 떨어지면서 그와 맞물려 그에 대한 관심도가 조금 낮아지는 것 같았는데 요즘 다시 블록체인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러 뉴스들에서 많이 보도 되고, 삼성페이/애플페이를 비롯한 페이류가 더 보급되고 일반화 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서 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잘 알고 싶어졌다.

 

일단 책이 굉장히 어렵다. 사실 어려운 용어들이 너무 많고 전문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심지어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를 "금융"부분만으로 제한 하였는데도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인지 여러번 생각하고 인터넷도 검색하면서 읽었다. 책은 블록체인에 대한 의문점과 궁금점들을 지은이가 설명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사실 나는 부끄럼게도 네트워킹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한참을 해맸다. 하나 확실한건 왜 블록체인 앞으로 다시 각광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처음 알게 된건 블록체인의 첫 시작이 금융에서 부터였다는 것이다. 지금에서야 블록체인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드물지만 첫 시작이 금융이라고 생각하니 놀라웠다. 블록체인이 앞으로 바꿀 금융시장이 어떠한 방향으로 바뀔지가 궁금하면서 책을 천천히 읽었다.

사실 블록체인 하면 비트코인이라는 생각이 많이 강했는데 이 책을 통해 과장된 부분도 알게 되고 블록체인에 대해 조금은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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