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미국대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미국 공장을 지으라고 하고
중국은 중국대로 우리나라 기술자도 비싼 연봉을 미끼로 빼가고
자국 반도체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깊이 있게 공부한 것도 관련된 뉴스 기사를 제대로 본 것도 아닌
그저 수박겉핧기 식으로 기억나는 내용이다.
반도체 시장이 여러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많은 듯 싶다.
경향BP에서 출간된 전병서 소장의 한국 반도체 슈퍼 乙 전략
을 통해 이런 반도체 시장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서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많다.
산업에 대해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미국, 중국, 대만과
우리나라의 국제정세와 흐름, 변화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였다.
목차
1장 미국 반도체법은 ‘21세기 신(新)석유’ 개발 프로젝트다
2장 반도체 신냉전의 목표물은 중국이 아니라 한국과 대만이다
3장 미국의 Chip4 동맹은 중국 봉쇄에 성공할까?
4장 탁란(托卵) 전략의 대만은 어부일까 닭일까?
5장 중국의 반도체 실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6장 한국은 파운드리에서 ‘KSMC’를 만들어라
7장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제패에 목숨을 걸어라
8장 반도체는 국가대항전이며, 영원한 1등은 없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