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말한다.
한번도 회계를 공부하지 않은 직장인은 많지만
한 번만 공부한 직장인은 없다고. 나 역시 그렇다.
업무상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정확히는 주식 투자를 위해 공부를 시작한거지만
매번 "자산 = 자본 + 부채" 는 확실히 외우고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손익계사서를 읽다가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고 중도하차를 하였다.
저자는 말한다.
재무제표 읽기는 추리와 함께 한다.
숫자를 그대로만 보지 말고
그 안에 어떤 이면이 있냐는 호기심을 가지고
읽기와 추리를 함께 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용어에 대해서도 매번 읽어도 잊어버렸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재무제표를 읽기 위해 모든 용어를 알 필요는 없다고.
용어의 개념과 정확한 의미에 집중하기 보다
숫자가 바뀐 상황, 왜 이런 수치 변화가 일어나서
재무제표에 표기했는지 그 이유를 찾는 것에 집중
앞서 이야기한 추리를 하는 것과 같았다.
숫자를 숫자로만 보지 말고 스토리를 보는 법을
나는 회계 몰라도 재무제표 본다를 통해 배움으로
재무제표에 대한 숫자에 대한 용어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없어지고 친숙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흥부야재테크하자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