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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주식의 쓸모

앤드류 할램 저/이광희 역
시목 | 2020년 07월


<주식의 쓸모>에서 말하는 부자가 되는 9가지 규칙 중에 다섯 번째 입니다.


규칙 5.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포트폴리오를 비율에 맞게 재조정하려면 추측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무시해야 한다.

내가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투자 앞에서 우리는 합리적인 태도를 갖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이 오른 주식을 매수하기를 원하고 가격이 내린 주식을 매도하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는 그렇게 불합리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주식의 쓸모>, 209-201쪽


책에서는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로 "국내 인덱스 + 채권 인덱스 + 해외 인덱스"를 제안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각자의 비율은 다르겠지만 채권 인덱스를 통해 국내 인덱스의 위험성을 줄이고, 해외 인덱스를 통해 글로벌한 투자를 해보라고 한다.


장기적으로 채권은 주식처럼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변동성이 적어 위험성이 적다.


대략 35% + 30% + 35% 정도를 추천하고, 장기간 묻어두고 있다가 한 두번씩 비율 조정을 위해 매수와 매도를 진행하는 정도를 이야기한다.


잦은 매매를 통한 투기가 아니라 장기간을 바라보는 투자와 저축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큰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은행 외의 대체 저축 수단으로 바라보는 것이 마음에 든다. 물론 수익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꾸준히 저축하여 은행 금리보다 조금 높은 정도만 수익이 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쨌든 저축의 습관은 들여야 하니!!


* 주식 계좌 개설도 완료했고 국내 인덱스와 채권 인덱스를 몇 개 구입했다. 내 저축 예산으로는 몇 개 사지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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