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에필로그 부터가 독자로 하여금 구미가 당기지는 책이었습니다.
일본작가가 쓴 글이라, 미안함과 고마움의 표현을 다반사로 하는 지은이와
이를 보고 배워야하는 한국인의 독자로써 거리감이 있을줄 알았다.
첫 단락에..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을 쓰지말자 라는 시작문구가 나온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죄송하다는 말 자체를 잘 쓰지 않는다.
그냥 무심코 고개 끄덕임이나 눈빛으로 지나칠 뿐이지.......
하지만 이를 적절하게 또 더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또 다른 상항에 따른 예를 주어가며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되어져 실 생활에 또 회사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늘 말할때 상대의 말을 먼저듣고 객관적인 내용을 먼저 말하고,
그리고 난 뒤 그 객관성에 대한 본인 또는 타인의 입장을 말한뒤 자신의 감정을 넣어서 말하라는 3단계의 원칙과, 그리고 자신보다 나이많은 부하, 그리고 나이가 적인 직원이 상급자를 무시할때 대처하는 방법에 큰 공감과 배움이 있었다.
같은표현이라도 말하는 방법 또 어순 어휘에 따라 180도 다른 결론이 난다는 것은 누구나 다 경험하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다시 정리된 문구를 핸드폰에 저장하였다.
틈날때마다 몇번이고 읽어것이고 나에 것으로 만들어 나도 멋진 화술사가 되어 보아야 겠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