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라보는 심오한 깊이가 차원이 다른 시어들. . . 온몸과 깊은 영혼의 울림이 있는 시어들이 참 대단하기만합니다. 오래전 젊은 시절의 언어들을 다시 바라보며 찬찰히 읽다보니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한번 더 그 깊이른 돌아보게합니다. 그 느낌을 모두 글로다 표현하지 못해 사진으로 대체해봅니다. 읽고 읽고 또 정독해보면 그 시어들의 깊이가 어디인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