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가 이 책의 주인공의 아들이니까 번역은 믿을 수 있다고 하겠고, 일본에서 꽤 유명한 책이라고 하니까 일본에서 선교 등을 할 사람이나 목포에서 외지인인 사람에게 강추이다. 예전에 번역자, 즉 윤학자 여사의 아들의 책을 읽어 본 경험에 따르면 역시 전문 작가가 전문가라고 하겠다. 직접 보고 경험한 쪽은 분명히 윤학자 여사의 아들일텐데, 글을 써놓은 걸 보면 직접 보지 않고 쓴 작가의 글이 더 읽기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듯.......이 책 이후의 이야기는 번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