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도서]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세토 카즈노 저/신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열에 아홉은 자기자신을 알지 못한다.

아홉에 속하는 것 같다.

나또한 책 속 사람들 처럼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아 하고 자부했던것 같은데 점점 지나고 보니 나는 나를 정말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코칭을 해줄 수 있는곳이 있다고 하니 나도 한번 알아보고 코칭을 받아보고 싶다.

나다움.. 알것 같으면서도 정말 어려운것 같다.

내가 원하는것? 나의 강점? 어떤게 있을까 한참 고민해도 떠오르질 않는것 보니 나의 자기인식이 너무 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진짜 바라는것, 가슴으로부터 치솟아 오르는 삶의 목표를 외면하고 자신을 모르고 사는 삶이야말로 비극적인 결론의 삶이라고 하는걸 보니 가만 생각해보니 행복하다 생각했지만 역시나 나도 행복하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항상 하는 실수 인 것 같다.

알면서도 쉽게 고치지 못하고 항상 그 고요함이 두려워 혼자 주절주절 얘기하고 항상 남을 판단하고 많이 버렸다고 생각한 습관이지만 여전히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습관이 되버린 듯하다.

가장 나다움이란건 무엇일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강하고 매력적이라고 하는데.. 항상 알수 없는 근자감에 휩싸여 난 매력적이야 하고 떠들고 다녔던 것 같다.

이젠 그런 높은 근자감 보다는 자기다움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시간인 듯 하다.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내려놓으니 편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자체가 사람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나답게 만드는 방법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