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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이건희

[도서] THE REAL 이건희

권세진 편/현명관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건희 회장의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정말 느끼고 배울만한 점이 많은것 같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화 속에서 미래를 예측해 낸다는 것이 얼마나 창의적인 일이고 위험의 부담이 클까 하는 두려움도 있을텐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회장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미래를 예측하여 일을 실행했다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건희 회장의 다른 책들을 봤을때도 그렇고, 정주영 회장의 다큐멘터리를 봤을때도 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저 사람들의 마인드와 기업인의 생각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었던 것 같다.

또한 THE REAL 이건희 라는 책은 정말 이건희 회장에대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건희 회장의 육성이 표현되어져 있다고 한다.

즉 1차사료라고 해서 더 더욱 그의 마인드를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더 의미가 있기도 하고, 책의 가독성 또한 좋다.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져 있고, 각 파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기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그 6개의 파트중 3번째 파트인 사람을 바꾸다라는 파트가 나는 가장 배울점이 많고 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

 

 

옛날 사람들은 질보다 양인 시대였는데 , 과감히 양보다 질인 제품으로 바꾼다는게 정말 대범하다.

지금도 여전히 그 생각에 사로잡혀 양을 운운하는 사람들도 남아 있기 마련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건희 회장의 생각이 정말 멋있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그걸 생각해 낼수 있지만, 질은 높이면 양이 줄어들고 , 또한 불량으로 인한 손해도 줄어든다는 정답이 있으니 말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흘러가는대로만 살아왔던 거 같은데 , 요즘 운동을 새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니가 어느정도 까지 하고 싶은지, 다음 기술은 어떤걸 쓸것인지, 목표는 무엇이고 어떤 상대를 이길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아.... 나는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이구나 싶을때가 많다.

그래서 더 의미있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들의 말들을 보면서 나를 어떻게 변화 시킬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는것 같기도 하다.

 

 

 

이처럼 페트병에 생수를 사먹는 사람이 많이 없던 시절인 1990년대에 벌써 물 사업에 대해 연구할 만큼 미래에 대한 예측이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과연 나에게는 이렇게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존재할까? 어떤 것을 생각하면 미래에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있을까 하는 여전히 일차원적인 생각 밖에 못하는 나에게 좀 더 다양한 생각을 하고 다른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일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는 인물이 된 것같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롤모델을 정해 그사람과 비슷하게 행동하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감히 롤모델이라고 이름조차 못 올릴만큼 대단하고 마인드가 정말 멋있는 기업인 인것 같다.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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