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빌딩 공실율이 무려 15%~25%이상으로 계속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 빌딩 매매가격은 새로운 가격을 갱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보니 빌딩투자를 왜 해야하는지 이해도 될 것 같다.
집을 소유한다고 하여서 수익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서울에 유명한 타워팰리스와 같은 고가주택을 매도하고 상가주택을 매수하여 노후수입의 안정화와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저출산의 문제로 인하여 주택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게 그 이유기도 한다.
가끔 지나가다 아파트를 많이 짓고 있는데, 과연 이게 다 분양이 되긴 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는데,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딩투자는 너무 많은 자산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연령별로 포트폴리오를 계획하라는 말에 나의 100세인생 포트폴리오를 생각해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20대를 기준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10만원씩 불입하여 1500만원 이상 모이면 첫투자를 할 기회가 마련할 수 있다고 한다.
차근차근 수순을 밟으며, 지금 현재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해서 어떻게 인생 그래프를 만들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한다.
또한 어떤 곳에 투자해야할지가 막연한 문제인데, 상권분석부터 상권종류 어떤곳에 내가 투자를 할 것인지 내 상황에 맞게 생각 해보고 투자할 수 있게끔 자세한 설명도 첨부되어져 있다.
법인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더 유리할것인지, 개인으로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한것인지 그에 따른 장단점도 분명 존재할테인데 그에 관한 문제도 다루고 있고, 가장 어려운 세금문제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 빌딩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