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이목을 잡아끄는 책이었는데 책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 채로 접해서 처음엔 진짜 정신병원의 환자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러나 진짜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이야기였을 줄이야. 예상했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재밌는 책을 골라냈을 때의 쾌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만들었던 책.
제목부터 이목을 잡아끄는 책이었는데 책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 채로 접해서 처음엔 진짜 정신병원의 환자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러나 진짜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이야기였을 줄이야. 예상했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재밌는 책을 골라냈을 때의 쾌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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