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대본집이 따로 나온다는 말이 나올 때부터 기다렸는데 역시나 글로 읽으면서 드라마 장면을 상기시키나 훨씬 재미있었다. 지문이나 대사 같은 걸 연기했던 배우들을 떠올리니 웃기기도 하고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는 작가들의 역량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특히 드라마 초반부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열심히 보지 않았는데 대본집을 읽고 나니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대본집이 따로 나온다는 말이 나올 때부터 기다렸는데 역시나 글로 읽으면서 드라마 장면을 상기시키나 훨씬 재미있었다. 지문이나 대사 같은 걸 연기했던 배우들을 떠올리니 웃기기도 하고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는 작가들의 역량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특히 드라마 초반부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열심히 보지 않았는데 대본집을 읽고 나니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