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원 작가의 후애 예전에 자주 읽던 현지원작가의 글이라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이북으로 구입했다 오래전에 활동한 작가이기때문에 글의 설정이나 소재가 요즘읽는다면 올드한 느낌도 없지않아있다 신파스타일의 글이다 나쁜남자 순진한 여자 보면서 남주때문에 뒷목잡게 하기도 하지만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원해서 가졌지만 아이는 원하지않은 남주 그런 남주에게 도망가는 여주 여주가 떠난이후에 자신의 잘못과 마음을 깨닫게된다 하지만 상처받은 여주는 남자를 쉽게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자신의 오빠에게 도움준 사실을 알게되고 남주를 서서히 받아들이게된다 신파스타일 좋아하면 한번 볼만한 책이다...